가루다항공, 최대 78% '타임세일' 실시···tvN '윤선생' 촬영지 노선 포함 '눈길'
가루다항공, 최대 78% '타임세일' 실시···tvN '윤선생' 촬영지 노선 포함 '눈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3.30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일 0시부터 단 이틀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예약 가능

   
▲ 가루다인도네이사항공 항공기(A330).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윤식당’ 촬영지 '길리섬'에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최대 78% 할인되는 ‘타임세일’을 이용하는 것.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온라인 판매 증진과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은 인천-자카르타 왕복요금이 39만 3,000원부터 시작, 정규운임 대비 최대 78% 할인됐다. 또 지난주부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윤식당’ 촬영지 ‘길리섬’에 쉽게 갈 수 있는 인천-발리/롬복 왕복요금은 정규운임 대비 75% 할인된 45만 9,000원부터 선보였다.

판매기간은 내달 1일 자정부터 2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된다. 항공권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프로모션 티켓이 소진될 시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편도 구매 및 마일리지 적립은 불가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와얀 수파트라야사 한국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웹사이트 판매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최근 인도네시아 길리섬에서 촬영하여 방영 중인 ‘윤식당’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번 특가 항공권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여행을 보다 많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