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계약 8일만에 완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계약 8일만에 완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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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대 규모 아파트, 춘천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견본주택.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작년 말(12월)에 공급된 1회차에 이어 이번 2회차까지 계약 시작 8일 만에 완판됐다.

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지난 3월 21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8일만인 3월 28일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내며 성공리에 모든 분양 일정을 마쳤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단지에 대한 관심은 우수한 청약 결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진행된 청약 일정에서 1,143가구 모집(특별공급 280가구 제외)에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접수건수인 총 1만 7,122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5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분양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