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형’ 오피스텔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분양 중 ‘인기몰이’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분양 중 ‘인기몰이’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3.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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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편의시설 풍부… 삼성전자 가전 등 풀옵션 오피스텔 ‘관심’

해마루건설, 5년간 임대 보장제 실시… 312실 원룸 및 1.5룸 구성
간석오거리역과 동암역 도보 이용 초역세권․인근 공단 등 배후수요 풍부

▲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교통망과 편의시설 등 생활편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워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가 분양,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홍보관을 찾은 내방객들이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 선택 시 직장과의 거리는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2030세대를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줄여 개인적인 여가활동이나 자기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생활편의성도 높다.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잘 갖췄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환금성 또한 뛰어나 투자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업이 밀집돼 있는 중심업무지구나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일대의 연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7~6.8%대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인 5.15%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또한 수원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 금융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수원시 인계동의 연간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2%로 수원시 평균 5.43%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개별사례도 마찬가지다. KBS, 국회의사당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여의도동 ‘여의도플렉시움’(2003년 12월 입주) 전용 28㎡ 연간 임대수익률은 6.32%인 반면 같은 마포구이지만 대학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서교동 ‘동양한강트레빌’(2004년 8월 입주) 전용 29㎡ 연간 임대수익률은 4.29%에 그쳤다.

이에 최근 건설사들은 ‘직주근접’을 앞세워 분양시장에 나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지난 해 5월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기업이 밀집돼 있는 강남권역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접수 결과, 평균 13.7대 1,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이진영 본부장 “출퇴근 거리는 단순히 시간의 문제 뿐만 아니라 업무 피로도, 스트레스, 여가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직주근접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라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환금성이 좋아지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도 기대 할 수 이어 향후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때마침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하며 투자자와 임차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먼저 시공사인 해마루건설에서 5년간 임대 보장제 실시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1호선 동암역을 도보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이진영 본부장은 “간석동 일대는 직접 임대수요만 45만명을 확보한 공실률 제로지역으로 비슷한 전용면적 대비 10~15년 된 오피스텔보다 오히려 실투자금이 적게 든다”며 “시공사에서 직접 관리를 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중개수수료 부담이 없고 몸만 들어와도 생활이 가능한 풀옵션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은 층고 2.8m 키높이장 설치로 수납공간 극대화와 무인택배함 설치, 규정보다 강화된 소재 시공으로 층간 및 이웃간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세대 중문 설치, 삼성 40인치 TV, 삼성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LG 휘센 빌트인 에어컨 등이 제공된다.

대지면적 1,295.60m², 연면적 1만5,391.814m²,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총 주차대수는 220대며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도보 30초거리, 초역세권 및 더블역세권 입지다. 층별 구성으로는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및 주차장, 창고 등으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호 등 지상 2층~14층은 오피스텔(312실)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으로 ▲19.6408m² 104실 ▲23.9188m² 156실 ▲33.1048m² 52실, 총 3타입으로 최근 수요층이 두터운 원룸 및 1.5룸으로 구성되며 3면이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간석오거리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불리운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 30초 거리며, 그 외 국철 1호선 동암역(도보 10분)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모두 1km 내에 있어 ‘쿼트리플 역세권’임과 동시에 인천 시내와 서울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20여개가 운영 중이다.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메가톤급 교통호재도 있다. 2022년 GTX(송도~청량리 구간)가 개통 예정하고 있어 앞으로 인천시의 전반적인 미래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라도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과 더불어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이 사업지 인근 2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인근에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가 도보 통학권 내 자리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5년간 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공급가뭄지역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10분 거리에 길병원, 주안 5․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 약 45만의 직접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2020년 조성예정인 인천 롯데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서면 약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공실률 제로(zero)지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