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루네오가구 베누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보루네오가구가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하며 고급 가구 시장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보루네오가구는 업계 최고급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그리스 신화 내 미의 여신(아프로디테)과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따 ‘베누스’로 명명한 이번 소파는 가구 명가 보루네오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컬렉션 상품으로 출시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바디 라인에 경쾌한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으며 팔걸이에는 퀼팅 장식을 통해 우아한 고전미를 표현했다.

소파 전 부분에 걸쳐 1.5mm 두께의 최고급 천연소가죽을 사용했으며 탑퀄리티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표면과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답게 목 받침과 발 받침 모두 미세한 각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조작 시 부드러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슬로우 터치 모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컬러 선택 역시 공을 들였다. 최고급 가죽에 스머지 효과를 적용하여 특별한 아이언 그레이 컬러를 구현해 냈다.

오래 사용할수록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던 클래식 디자인을 적용하였기에 고전적이면서도 질리지 않을 컬러 선정에 오랜 시간을 들였다.

최근 프리미엄 매트리스 6종 출시를 발표하며 가격을 넘어선 브랜드 가치를 표방한 보루네오가구의 이번 신제품 소파는 전국 보루네오가구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전시 판매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