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명천 예미지, 순위 내 전평형 마감
보령명천 예미지, 순위 내 전평형 마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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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당첨자 발표, 4월 4일~6일 계약 진행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보령 명천지구 금성백조 예미지가 청약 접수 결과 순위 내 전 평형이 마감됐다. 보령에서 신규 공급 아파트 청약에서 전세대가 순위 내 마감한 것은 최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1순위 접수에서 66.9474㎡, 84.9706A㎡ 평형이 다소 미달됐으나 74.4335㎡는 1.75대 1, 84.9103B㎡ 1.57대 1, 084.9570T㎡ 56.5대 1로 각각 마감됐다. 66.9474㎡, 84.9706A㎡ 주택형도 2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보령 최초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인 84T형이 2세대 모집에 해당지역 총 113명이 신청, 56.5대 1의 신기록을 세웠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4월 4~6일까지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차 계약금 별도),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