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건설, 혁신설계 도입 ‘동해 KD아람채’ 오늘(24일) 2순위 청약
KD건설, 혁신설계 도입 ‘동해 KD아람채’ 오늘(24일) 2순위 청약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3.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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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70㎡.84㎡ 4Bay 등 차별화 설계 자랑

무상옵션․계약금 500만원 정액제․확장비 무료․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모델하우스 오픈 3일동안 1만3천여명 방문객 줄이어 ‘인기몰이’

▲ KD건설이 분양 중인 ‘동해 KD아람채’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주말에만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몰이 중이다.<사진은 ‘동해 KD아람채’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다양한 혁신설계와 특화 평면도 도입한 ‘동해 KD아람채’가 오늘(24일) 2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동해 KD아람채’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포함 3일간 약 1만3,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0㎡·84㎡는 채광과 통풍을 강조해 4Bay 구조로 설계했고, 넓은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구조 및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베이(Bay)란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뜻한다. 따라서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이나 방의 숫자를 나타내 주기도 하는데 이 공간이 늘어날수록 장점이 많다.

단지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아파트 주변으로 7번국도, 42번국도가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지난해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돼 삼척으로 출·퇴근 하는 수요자나 삼척시 거주자도 눈여겨 볼 만 아파트라고 관계자들은 평했다.

여기에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포함됐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동호초, 묵호초, 묵호중, 동해중, 동해상고 등의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남측에는 동해고속버스터미널 및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안방 붙박이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무상옵션과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확장비 무료,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자의 부담을 한껏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동해시 천곡동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