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유동인구 풍부한 핫플레이스 '디오토몰'
배후수요·유동인구 풍부한 핫플레이스 '디오토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3.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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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임대수익·분양상가 시세차익 기대 등 투자가치 높아

▲ 디오토몰 조감도.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시중부동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자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다. 또 부동산 투자 패턴이 가격 상승을 기다리는 시세차익형보다 월세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임대수익형으로 전환되면서 상가에 대한 투자 열기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상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상가도 투자상품 중에 하나로써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상가의 수익률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입지, 교통, 주변 편의시설 환경, 배후수요와 더불어 유동인구 등을 먼저 체크하고 상가를 선택하는 게 순서다.

상가를 선택하는 요인들 중에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입지다. 입지는 포괄적으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예측해보고 수요를 추정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 오피스텔 밀집지역, 또는 업무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면 입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지하철역 등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더해지면 수요층은 더욱 광범위해져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최근, 이 모든 것을 갖춘 프리미엄 상가가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D-AUTO MALL'(디오토몰)이다. 이 상가는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전문 쇼핑공간인 'D-AUTO MALL'(디오토몰)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87,82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대전 최대 규모의 전시, 매매, 금융, 보험, 정비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과 첨단 원스톱 매매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D-AUTO MALL'(디오토몰)이 들어서는 유성구 복용동은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의 중심지에 자리잡아 발전 잠재력이 크다. 또 주변에 약 2만4,800여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에 포함된다. 이 뿐만 아니다. 이 상가는 구암전철역을 비롯한 복합터미널 도보 5분 이내 거리상에 있어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 차별화를 뒀다. 특히, 외관과 공간이용이 남다르다. 지역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동차 복합 문화 상가답게 자동차 그릴을 모티브로 한 외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내부는 넓은 실내외 전시공간(5,500여 대)과 콘서트ㆍ예술ㆍ공연홀도 설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MD구성도 독특하다. 차량구입에서부터 자동차정비, 부품, 세차, 광택 등 오토케어 서비스와 성능검사, 이전등록, 자동차금융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상권활성화를 위한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 외에도 베이커리, 편의점 등의 다양한 F&B배치로 각종모임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협동조합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문화된 지원시스템 제공도 장점으로 꼽힌다. 차량구입부터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의 제공, 한번 구매한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시스템, 허위매물 및 불공정 서비스가 없는 완벽한 운영체계의 구축, 통합 업무지원시스템 제공을 통한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D-AUTO MALL'(디오토몰)은 차량 품질과 가격에서 사후관리까지 협동조합이 운영해 안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 상가는 대전광역시의 역세권, 규모 프리미엄을 한꺼번에 안고 있는 랜드마크 상가로 성장할 전망이다"라며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명품입지를 자랑하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의 임대, 분양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