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新트렌드 ‘트래픽형’을 잡아라…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 新트렌드 ‘트래픽형’을 잡아라…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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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광역 도로망 낀 상가.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트래픽형’ 수익형 부동산‘주목’

간석오거리역․동암역 등 초역세권… 사통팔달 교통망 ‘미래가치’ 높아
해마루건설, 5년간 임대 보장제 실시․고급 가전 풀옵션 등 차별화 설계

▲ 지하철과 광역 도로망을 낀 상가, 오피스텔 등 트래픽형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해마루건설이 인천 간석동에서 분양 중인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모형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수익형 부동산 성공을 위한 투자 키워드로 ‘트래픽형’이 뜨고 있다. 지하철과 광역 도로망을 낀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트래픽형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도 풍부해 임대 수익을 올리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는 향후 매매 가격 상승폭과 지가 상승폭이 커 자산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주는 점도 흥행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에 도로망 모두를 이용하기 편리한 수익형 상품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함께 접근성이 탁월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아 풍부한 유동인구로 임차인 유치에도 수월해 불황에 강하고 저금리 시대 안전한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최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피스텔 시장에도 주목받는 상품이 있다. 바로 교통망이 우수한 트래픽형 오피스텔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우수한 트래픽형 오피스텔은 저금리 시대의 투자 1순위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주요 지하철 노선, 간선도로, 고속도로 등을 배후에 둔 트래픽형 오피스텔은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에 매료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유동인구 확보경쟁에서 유리해 임대 수익을 올리는 데 효과적이란 이점 때문이며 손쉽게 임대를 놓을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매력포인트로 꼽는 대목이다.

하지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오피스텔 투자도 꼼꼼히 따져봐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같은 조건의 오피스텔일지라도 지역별, 입지별로 임대 수익률 격차가 크고 매매 시세차익도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 시 장기적 임대 수요 시장의 가치와 규모, 입지 등을 꼼꼼히 체크한 뒤 투자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이진영 본부장은 “교통여건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미 교통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도 좋지만 향우 교통이 좋아지는 지역은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편의시설이 늘어나 생활여건이 개선되는 장점이 있는 만큼 주목해 볼 가치가 있다”며 “더불어 상품 내 주차여건이나 입지, 생활인프라, 개발호재 등도 더불어 살펴봐야 할 체크포인트”라고 말했다.

이같은 트렌드에 부합,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 투자자와 임차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먼저 시공사인 해마루건설에서 5년간 임대 보장제 실시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1호선 동암역을 도보 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이진영 본부장은 “간석동 일대는 직접 임대수요만 45만명을 확보한 공실률 제로지역으로 비슷한 전용면적 대비 10~15년된 오피스텔보다 오히려 실투자금이 적게 든다”며 “시공사에서 직접 관리를 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중개수수료 부담이 없고 몸만 들어와도 생활이 가능한 풀옵션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층고 2.8m 키높이장 설치로 수납공간 극대화와 무인택배함 설치, 규정보다 강화된 소재 시공으로 층간 및 이웃간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세대 중문 설치, 삼성 40인치 TV, 삼성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LG 휘센 빌트인 에어컨 등이 제공된다.

대지면적 1,295.60m², 연면적 1만5,391.814m²,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총 주차대수는 220대며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도보 30초거리, 초역세권 및 더블역세권 입지다. 층별구성으로는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및 주차장, 창고 등으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호 등 지상 2층~14층은 오피스텔(312실)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으로 ▲19.6408m² 104실 ▲23.9188m² 156실 ▲33.1048m² 52실이며, 총 3타입으로 최근 수요층이 두터운 원룸 및 1.5룸으로 구성되며 3면이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간석오거리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불리운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 30초 거리며, 그 외 국철 1호선 동암역(도보 10분)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모두 1km 내에 있어 ‘쿼트리플 역세권’임과 동시에 인천 시내와 서울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20여개가 운영 중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라도 이동이 수월하다.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메가톤급 교통호재도 있다. 2022년 GTX(송도~청량리 구간)가 개통 예정하고 있어 앞으로 인천시의 전반적인 미래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