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명품 충주시티자이 대단지에 스트리트형 상가 뜬다
최고 명품 충주시티자이 대단지에 스트리트형 상가 뜬다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3.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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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가보다 스트리트형 상가 투자수익률이 1.5~2% 가량 높아

   
▲ 충주시티자이 단지내상가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서충주신도시에 최고 명품 충주시티자이 스트리트형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상가보다 투자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높게 나타나 대세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도로를 따라 일렬로 죽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에서는 고객들이 큰 발품을 팔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동선에 따라 움직이면서 원하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과거 높은 빌딩 안에 세로로 상가를 배치한 것과 달리 상가를 평지에 가로로 쭉 펼쳐놓은 형태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는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 의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과 인터넷 쇼핑 등 ‘물건 살 곳’이 넘쳐나는 세상에 굳이 고객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위 아래층을 오르내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고객이 움직이는 동선 가까이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주로 찾게 되는 것이다.

건물 저층부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객들의 시야 안에 상가의 전면부가 드러나기 때문에 접근성 뿐만 아니라 가시성도 좋다. 건물 외부에 간판들이 어지럽게 펼쳐지는 일반 상가와 달리 정돈되고 고급스런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는 자연스레 수익률로 연결돼 일반상가의 투자 수익률보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1.5~2%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리트형 상가가 최근 상가 분양 시장의 가장 뜨거운 상품으로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중부권 최대의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는 현대모비스, 롯데주류, 코오롱 생명과학, 포스코건설 충주기술연구소 등 26개의 탄탄한 기업체들이 입주로 인한 충주기업도시의 활기찬 미래비전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교통환경도 중부내륙 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서울로의 빠른 접근성 확보, 충주 도심으로 바로 통하는 82번 지방도, 3번 국도 인접.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개발 계획으로 전국 어디로든 철도교통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충주신도시의 개발 계획에 따라 명품 브랜드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충주신도시 최고의 입지인 충주기업도시에 위치하면서 충주 내에서 1,596 가구의 중소형 아파트인 ‘충주시티자이’의 독점 상가인 ‘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충주시티자이 단지내상가’는 아파트 전면의 도로를 따라 일렬로 쭉 펼쳐진 스트리트형 상가다. 1,596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 배후수요로 하고 도로의 유동인구를 부가적인 수요층으로 흡수할 수 있다.

상가 맞은편에는 내년 초 초등학교 건립에 이어 2019년 3월에 용전중학교도 도서관과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구매력이 높다고 평가 받는 학생 소비계층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충주기업도시, 충주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등 인근의 3개 산업단지에 이미 입주한 대기업 종사자와 중견기업들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효과로 수요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티자이 단지내상가’는 501동 상가 1~2층, 502동 상가 1층, 총 28호실로 구성돼 있고 슈퍼마켓, 학원, 커피숍,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병원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충주시티자이’는 아파트 최고의 명품 브랜드 ‘자이’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일 아파트라는 장점이 결합돼 오는 11월 입주가 시작되면 서충주신도시 최고의 명품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금리와 불경기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올라가는 요즘 ‘충주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부동산 상품이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서충주신도시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충주시티자이 단지내상가’를 분양 받는 투자자들은 고정적인 임대수입뿐만 아니라 높은 시세차익까지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여러 긍정적인 요인을 갖고 있는 ‘충주시티자이 단지내 상가’는 입찰이 개시되면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충주시티자이 단지내상가’는 오는 4월 초 입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