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토지보상 순항 중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토지보상 순항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2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은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부지 매입을 위한 토지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청약경쟁 없이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정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승인 후 곧바로 양도·양수도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에서 얻은 이익을 분배 받을 수 있어 조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희건설은 토지 확보와 예상 분양 가구수의 80% 이상 조합원을 모집한 후 착공에 들어가다 보니 추진 단지마다 안전하게 착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 역시 부지 매입을 위한 토지 보상이 시작돼 무리 없이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신력 있는 신탁사에 자금관리를 맡겨 소비자들에게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서희건설은 토지 작업과 인허가 문제 등을 사전에 검증하는 등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조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100㎡ 1,0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세부적으로는 ▲39㎡ 45가구 ▲59㎡ 149가구 ▲69㎡ 247가구 ▲84㎡ 548가구 ▲100㎡ 40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