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소비자 접점 늘린다
현대렌탈케어, 소비자 접점 늘린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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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리바트몰 입점 이어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토탈홈케어 렌탈기업인 (주)현대렌탈케어가 지난달 현대리바트 온라인몰 입점에 이어 인테리어 관련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2017 대구 건축박람회’와 30일부터 시작하는 ‘2017 DIY 리폼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는 두 박람회에 참여해, 큐브제로·큐밍 S 베이직·스마트슬림 정수기 등 정수기 4종과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1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렌탈케어는 박람회에서 제품을 설치한 고객들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포트메리온 접시·일렉트로룩스 오븐 토스터기·테팔 사각 그릴팬·BSW 다이아몬드 그릴 등 사은품 7종 중에서 2종을 증정하며, 등록비와 설치비, 폐정수기 수거비를 모두 지원해준다.

현대렌탈케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신 인테리어 및 건축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DIY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대 큐밍’ 제품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 대구 건축박람회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2017 DIY 리폼 박람회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다. ‘2017 대구 건축박람회’는 주택 자재·장비 전시를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2017 DIY 리폼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DIY 리폼 박람회’는 주거환경에 개인의 안목과 취향을 반영해 인테리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