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수혜 1순위,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분양
신분당선 수혜 1순위,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분양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3.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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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광역교통환경 돋보여…삼성전자 배후수요도 잇점…시너지 효과 배가

▲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신분당선 연장 광교~호매실 교통 호재와 삼성전자 배후수요로 미래가치로 시너지 효과가 부각되는 경기도 수원의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내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아파텔 및 상가가 막바지 분양 진행 중에 있다.

최근 MBC 월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제작 지원에 나선 다인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업용지 2-4-1블록에서 선보인 이 아파텔 및 상가는 지상 2층~지상 10층 규모의 복층형 아파텔과 1층과 로비층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건립된다.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2020년 예정)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대지면적 3,540.90m², 연면적 3만 4,582m² 규모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아파텔) 315실로 구성된다.

상가는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 개선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상권 확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실내는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성 있는 팬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이 적용된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의 가장 큰 잇점은 풍부한 광역교통환경에 있다. 호매실IC(3km, 약 5분거리), 서수원IC(7km, 약 8분거리)를 비롯해 비송-매송간 도시고속화도로(2017년 개통 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천천IC(7km, 약 8분거리)가 인접했으며 신분당선 봉담역 (예정, 4.4km, 약 14분거리), 수인선 고색역(예정, 4.4km, 약 10분거리)까지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이 자리해 유동 인구 유입과 더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이 구비됐다는 평가다. 또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X수인선(인천발) 어천역-2018년 예정(4.8km, 약 6분거리)의 경우 하루 18회(인천-부산 13회/일, 인천-광주 5회/일) 경부-호남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 20분대, 서울-경기권까지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송도까지 이용 가능한 수인선과 자동차 약 10분 거리에 있는 수원역 KTX 등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여건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만하다. 약 20만 명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2019년 12월 완공 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도 차량 15분 거리에 자리했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성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700여 명의 종사자가 이전하는 등 지구 내 인규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3만 5,400가구를 포함, 탄탄한 잠재수요가 확보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아파텔이 주거난의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침체에 상가가 선호되고 있다”며 "미래가치에 교통 호재의 수혜가 더해지면서 아파텔과 상가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가와 아파텔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