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유일 지식산업센터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테마형 부동산 눈길
배곧신도시 유일 지식산업센터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테마형 부동산 눈길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3.20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시흥, 안산 산업단지의 중심지로 떠올라 관심 고조

   

▲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수익형 테마 부동산이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꾸준하지만 최근 조금 더 희소가치가 있는 테마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테마부동산으로 대표적인 것은 택지지구상가, 공급가뭄지역 오피스텔, 대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테마가 분명하게 정해진 곳들이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3층 이상) 집합건축물로서 6개 이상의 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건축물로 정보통신산업과 지식산업, 제조업이 한 곳에 모인 클러스터의 총아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기업 세제혜택 기간 3년 연장이 적용되는 호재로 기업은 물론 투자가치까지 주목하고 있는 대표주자 테마부동산이다. 이런 지식산업센터 중 서울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은 곳은 더욱 돋보이는 투자처로 떠오른다.

부동산관계자는 “신규택지지구 공급중단, 전매제한 등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는 지식산업센터 중 임대수요가 풍부한 입지적 위치의 배곧신도시가 화두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배곧신도시는 해안을 끼고 있는 유일한 곳이며 인천과 안산-시흥 산업단지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물류교통인프라가 돋보이는 곳이다.

즉, 인천의 송도신도시, 남동인터스파크와 시화스마트허브와 , 시화 MTV, 반원스마트허브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이런 배곧신도시 내 유일의 지식산업센터로 다인건설의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새 장을 열고 있다.

기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로얄팰리스의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은 규모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기업체가 직접 근무지를 선택할 경우 근무환경을 고려해 연면적 3만 3천㎡(1만평) 이상의 규모를 선호한다.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대지면적 약 3만평의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에 건설됨과 동시에 새롭게 건설되는 만큼 첨단 인프라와 편의성이 돋보인다.

배곧신도시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은 근린상가, 지하 1층, 지상 2~6층은 공장형 지식센터, 지상 7~8층은 섹션오피스, 지상 9~10층은 오피스텔 기숙사로 건립되며 바다조망권도 확보된다.

또 대지면적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약 30분 이내에 이용 가능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입주지원을 결정하는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인천 송도지역을 잇는 배곧대교가 인근에 건설예정이라 향후 지가상승이 기대가 된다.

또한 시흥시가 배곧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광역도로망에도 신경을 쓰면서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최적의 물류교통인프라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입주기업들에게 비용절감이라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 이유는 교통인프라로 물류이동 비용부담을 덜 수 있고, 활동반경 역시 넓힐 수 있는 계기로 교통편은 전반적인 기업의 업무에 영향을 준다. 이는 기업 수익상승률에 영향을 미치기에 경제적 도움으로 작용되는 것이다.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지식산업센터는 대형 화물과 인화용 리프트설계 및 Drive-in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이동의 편의증진을 도모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6~7m라는 높은 층고를 제공하며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송도 바다조망 등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업무환경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분양관계자는 “업종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배곧을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임대수요는 물론 입지적 위치로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는 물로 투자자의 기대가 높고, 현재 분양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