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분양정보제공 ‘집나와’ 무료 빌라투어 후기 공개
신축빌라 분양정보제공 ‘집나와’ 무료 빌라투어 후기 공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18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축빌라 정보제공업체 집나와는 무료 빌라투어 후기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축빌라 내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신축빌라 정보제공업체 ‘집나와’가 빌라투어 서비스를 받고 난 후, 내집마련에 성공한 이들의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기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집나와는 “빌라투어 후기에는 빌라투어 신청자들의 각자 상황에 따른 매물계약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최근 개봉동 신축빌라에 내집마련에 성공한 한 고객의 경우 7명의 대가족이 입주하길 원해 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가 갖춰져 있고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을 소개받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나와는 현재 빌라투어신청을 하고 고객만족도 조사에 응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어 신축빌라 분양 시 빌라투어신청을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지역을 소개했다.

서울시 강서구 신축빌라에선 등촌동, 방화동, 화곡동 신축빌라가 인기가 높으며 평균적으로 공급면적 102㎡일 때 2억7,500만원 선에 분양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에서는 장위동, 정릉동, 종암동 신축빌라 분양단지가 공급면적 86㎡에 2억2,500만원 정도 평균 시세가 형성됐다.

직장인이 밀집한 도봉구의 경우 창동, 쌍문동, 방학동 신축빌라가 공급면적 82㎡에 2억1,400만원으로 평균적으로 매매가 이뤄지며, 은평구 응암동 신축빌라 분양현장이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집나와는 실매물인증제를 도입으로 직접 찍은 사진만 등록하도록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2017 신축빌라 가이드를 공개해 빌라 선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