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천로잔팰리스 조감도.

- 최첨단 스마트 IoT 앱을 통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적용
- 제주도심 및 관광지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최적의 위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우수한 관광명소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객을 비롯해 실 거주를 위해 제주도로 유입되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신선호거주지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자연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주 아파트형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상태이며, 때문에 최근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세컨하우스 개념의 신축아파트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조천읍은 제주시와 가까운 우수한교통 접근성은 물론 제주도 동쪽해안도로를 따라 함덕해수욕장(5분) 등 유명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제주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라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시 동부 최대 주거 밀집지역인 삼화지구와 인접해 있는 조천읍 신촌리 일대에 편리성과 전원성을 모두 갖춘 전원형 제주도 아파트 ‘조천 로잔팰리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산라이프가 시행하고 지아이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3.11㎡~83.84㎡ 타입, 총 28세대로 구성되며, 내진설계부터 조명제어, 가스밸브 차단, 난방제어 등 최첨단 스마트 IoT앱을 통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함과 안전까지 도모했다.

아울러 전 세대 바다 조망 욕조 설치로 가정에서도 최고급 호텔급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부들을 위한 ‘맘스 데스크’ 역시 설치했다.

실내에는 주거 편의를 위해 발코니 확장과 전기쿡탑, 전동식 빨래건조대, 광파오븐, 주방싱크대, 절수페달, 스타일러 등의 무상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사업지는 조천우회로 및 일주동로와 인접해 있어 제주 내외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주공항과 제주도청, 시청, 제주항 등 시내 핵심 시설을 약 2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천 로잔팰리스’는 원단봉, 올레길 18코스를 1분 거리에 도달할 수 있는 녹지 생활권에 입지해 우수한 조망권 확보와 더불어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귀포 신공항을 시작으로 5개국 14조원을 투자해 신항만, 제주 6대 사업이 추진되면서 도시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이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교육의 경우 신촌초와 조천중, 함덕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고, 21만6793㎡ 면적의 상업 중심기능을 갖는 화북중심상업지역 개발 호재로 주변지역의 미래 가치 또한 높게 평가 받고 있어 우수한 주거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세컨하우스의 개념으로 들어서며, 제주도 내에서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두루 갖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 아파트 ‘조천 로잔팰리스’는 현장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며, 샘플하우스는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아울러 분양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진행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