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정당계약 마감 임박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정당계약 마감 임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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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바다 조망…1순위 청약 전 타입 당해 마감

   
▲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정당계약 마감이 임박했다.

정당계약은 날짜를 정해 놓고 분양신청을 받는 것으로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 정당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

이 아파트는 속초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지하 5층~ 지상 31층 232가구 규모로, 전 세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지난 2일 1순위 청약 결과 당해 기준 총 5,255건 접수 중 최고 53.69대 1(84㎡A 타입)과 평균 27.9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평창올림픽 수혜 및 교통호재도 기대할 만 하다. 올해 동서고속도로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4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1시간 15분대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 속초~양양 구간은 이미 지난 해 11월 개통됐다.

분양 관계자는 “광역교통망 확보와 더불어 속초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 각종 문화시설과 도보로 통학 가능한 조양초 등 양호한 학군으로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서희건설이 시공한다. 위탁사는 연디오씨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