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IM학회, CM at Risk사업 BIM 활용방안 모색한다
한국BIM학회, CM at Risk사업 BIM 활용방안 모색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3.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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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17년 제1회 BIM학회 세미나’ 개최… 해법제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BIM학회(회장 진상윤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오는 24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 힐스테이트홀에서 ‘2017년 제1회 BIM학회 세미나’를 개최, CM at Risk사업에서의 BIM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시공책임형CM(CM at Risk)사업에서의 BIM 활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세미나는 ▲LH의 시공책임형CM 발주사례 소개 및 BIM 적용방안(LH 신우진 차장) ▲시공책임형CM 동향과 BIM(건설산업연구원 김우영 박사) ▲시공책임형CM사업에서의 BIM활용(GS건설 정연석 박사) 등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BIM학회 관계자는 “최근 CM at Risk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CM at Risk는 시공자가 최종 공사비 보장과 사업의 리스크를 책임져야 하는 사업으로, 이러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BIM 기술의 도입이 필수적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시공책임형CM LH의 시범사업 사례, 사업 리스크 저감을 위한 BIM 적용 방안 등 해법제시에 나서게 된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