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근 사장 주재 신성장동력창출 모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9일~10일 신재생에너지사업 박차를 가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주재로 지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에는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과 윤진영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담당 실무자 약 60여명이 참석, 열띤 토론의 가졌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본사와 사업소의 신재생사업 추진계획,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RPS 이행계획, 신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 발표, 에너지경제연구원 이근대 박사의 '8차 전력수급계획의 주요이슈', 해양대 이영호 교수의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동향과 기술 및 전략', 한국에너지공단 김민수 차장의 '농촌태양광사업 활성화 방안' 특강, 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청렴실천결의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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