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 모두 만족…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인기
교통·교육·생활 모두 만족…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3.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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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역 초역세권 입지… 원스톱 라이프 실현

   
▲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투시도.

전용면적 59·84㎡ 중소형·4베이 혁신평면 선보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종목을 도맡을 '빙상의 도시' 강릉에 교통, 교육,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춘 '완성형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탁월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다.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호수생활권, 몰세권 등 아파트의 '입지'는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건으로 작용한다. 입지가 좋은 단지들은 통상적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이어분양권 프리미엄이나 향후 매매·전세시세에서도 타 단지를 크게 앞서기 마련이다.

퍼펙트 생활권 단지로 주목받는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최고 25층, 6개 동, 총 3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타입 135가구 ▲59㎡B타입 99가구 ▲84㎡ 84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강릉IC, 영동고속도로 강릉JC, 7번국도, 강릉항 등에 인접한데다,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과 직선거리로 200m 남짓 떨어져 있어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KTX가 개통되면 서울을 1시간 10분대에 주파할 수 있게 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역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기 활성화, 시세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강릉여고, 강릉제일고, 원주대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영동대 등 학교와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 및 통학 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세무서, 강릉경찰서,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다른 강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화부산을 비롯해 남대천, 경포호, 경포생태저류지, 경포가시연습지, 오죽헌 등 청정자연에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와 마주한 KTX 강릉역의 지상 부지에 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총 6개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 75m까지 벌려 채광과 통풍, 환기 여건이 뛰어나다. 전체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세대 컨트롤 시스템, 키친 IoT 시스템 등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4쿡&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쌀 냉장고, 행주·도마 살균기 등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각종 주방 가전·가구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어린이집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선수촌, 미디어촌, 경기장 등 각종 시설의 구축과 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강릉시 전체의 개발 호재에 KTX 강릉역(예정) 개통 호재가 겹쳐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조합 측은 오는 11일(토) 창립총회를 열고 이른 접수에 돌입, 안정적인 사업 진행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