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지구 검은 모래해변 비경․올래18코스 등 친환경 주거환경 ‘굿’
천정형 에어컨․발코니 확장․대형펜트리․광파오븐 등 무상옵션 제공 ‘혜택’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삼화지구 검은 모래해변의 비경을 담아낸 웰빙 입지에서 만날 수 있는 ‘라오체 블랙비치’가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검은모래 해변 뿐만아니라 원당봉, 올레18코스를 3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녹지 생활권에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주 내 동부 최대 주거 밀집지역인 삼화지구와 700m 거리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이다종합건설이 제주시 삼양일동에서 선보이는 단지는 전용면적 46㎡~84㎡ 타입, 총 36가구로 구성된다.

삼화지구 내 교육 시설인 삼양초, 도련초, 삼화초, 제주동중 등의 교육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북중심상업지역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선사로길과 일주동로에 인접해 제주 내․외각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주공항, 제주도청, 시청, 제주항등의 제주 핵심시설을 10분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주거 편의를 위해 천정형 에어컨, 발코니 확장, 대형펜트리, 전동식 빨래건조대, 광파오븐 등 무상옵션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도련1동(삼화지구)에 자리하며 이달 본격 분양에 돛을 올릴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