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주현 회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 /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는 7일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카이트타워 대강당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문주현 회장을 제4대 회장에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문주현 회장은 “어렵고 불확실한 주변 상황이지만 미래에 끌려가는 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상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과 지혜의 모아야 한다”며,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우리 디벨로퍼들의 역할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동산개발업계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디벨로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부동산개발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업계의 경쟁력을 기르는데 매진하겠다”며 협회 운영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