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조망권 갖춘 고급 레지던스 오피스텔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한라산 조망권 갖춘 고급 레지던스 오피스텔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3.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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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1~285㎡ 38실 구성… 제주 최초 컨시어지 서비스 등 선보여

서울 강남이나 수도권에서 볼 수 있던 고급 오피스텔이 최근 제주도에 선보여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930만원으로 고급타입은 11억원대, 펜트하우스는 14억대로 책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13.7대 1로 마감됐으며 일주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또한 지난해 6월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미사’ 오피스텔도 최상층 28층에 전용면적 84㎡ 2실을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격이 7억 4443만원으로 같은면적의 아파트(5억 2000만원)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타입 중 가장 먼저 계약을 끝냈다.

이렇듯 고급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업계 호황을 맞고 있는 제주도에도 고급 오피스텔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휴양과 관광, 레저 등을 즐길 수 있어 세컨하우스로도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에 제주의 중심상권이 연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 연동 일대에 위치한 아세아 건영의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 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지(CONCIERGE SERVICE) 서비스의 편리함 등 3가지 컨셉으로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 역시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 제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 로비 이미지.

또한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인 연동에 입지해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 수요가 많은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 등이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기획된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모든 호실에 드레스룸을 포함해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특히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 소재 인테리어에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구조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 또한 세심한 배려로 입주자 위주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를 기획하고 있는 ㈜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의 희소가치와 격조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통해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품격높은 비즈니스와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제주중심상권의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이번 분양을 마친 후 '세인트스톤'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와 주거의 트렌드를 충족시키면서 국제자유도시이자 동북아 허브, 제주의 명성에 걸맞는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