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정보제공 집나와, 빌라투어객 대상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시행
신축빌라정보제공 집나와, 빌라투어객 대상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시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3.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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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빌라 내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빌라정보제공업체 ‘집나와’가 빌라투어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빌라투어는 실제 신축빌라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제도로 신청 방법은 ‘집나와’ 홈페이지에서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 등 상세한 신축빌라 지역과 투어가능 시간을 체크한 뒤 요청사항을 기재하면 된다.

관계자는 “빌라투어는 사진으로만 담을 수 없었던 주변 조망, 실내 마감재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요청사항을 통해 원하는 매물을 선정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빌라투어 후에는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고객만족도 조사가 시행되며, 고객만족도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기프티콘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집나와’는 빌라투어지로 자주 선정되는 곳의 시세를 공개했다. 서울시 성북구 중 정릉동, 장위동 신축 빌라가 평균 2억7,500만원선(82㎡)에 분양되고 있으며, 강북구에서는 수유동과 미아동 신축빌라 분양가가 76㎡ 기준으로 2억2,000만원 대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금천구 독산동 신축빌라는 82㎡ 공급면적기준으로 2억 5,000만원대에 분양이 가능하며, 정비사업이 추진중인 양천구 신정동과 신월동, 목동 신축빌라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된다.

또한 수도권의 경우 인천시 부평동 신축빌라와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신축빌라 매매단지가 빌라투어 선호지라고 전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