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최대 중심상권 2-4생활권 상가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세종 최대 중심상권 2-4생활권 상가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2.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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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편리한 대중교통 갖춰… 투자수요 시선집중

   
▲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조감도.

최근 6개 블록의 주상복합 설계공모를 마친 세종시 최대 중심상권 2-4생활권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해 말 2-4생활권의 주상복합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모는 총 6개 블록, 4개 공모 단위에 총 12개사가 응모해 최대 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고,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비롯해 한신공영, 제일풍경채, 부원건설 등이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2-4생활권 나성동 일대는 문화·국제교류 및 중심상업지구로 세종시 내에서도 최대 중심상권을 형성하게 될 노른자위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곳 총 3,541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고정수요를 품게 될 1.4km 길이의 세계 최장거리 규모 스트리트형 상가 어반아트리움 내에서도 가장 초입에 위치한 P1구역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1구역은 어반아트리움 5개 블록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인정받아 사업제안 공모 당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파인건설은 도시와 길, 사람을 잇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풍경을 제시해 공모전에서 P1블록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어반아트리움 내 P1구역에 공급되는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77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HC2블록과 바로 맞닿아 있을 뿐 아니라 685가구의 HO1블록, 370가구의 HO2블록, 528가구의 HC1블록 등과도 어반아트리움의 5개 구역 중 가장 가깝게 위치해 향후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이외에 1,181가구 규모의 HC3, HO3블록과도 접근이 용이해 투자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이 주상복합단지 들은 설계공모를 통해 지어지는 만큼 우수한 디자인을 갖출 예정으로 차후 어반아트리움의 최첨단 외관디자인, 수려한 야간조명 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하게 된다.

인근에 상주하는 고정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어반아트리움이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주변으로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세종정부2청사가 인접해 국세청,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한국 정책방송원 등에 상주하는 약 2천여명의 임직원은 물론, 청사 업무 관련 유동 인구를 포함해 약 3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 5개 블록 중에서도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우선 어반아트리움 내 첫자리에 위치하여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인 BRT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량은 물론 대중 이용객들의 동선 확보도 가능하다.

또한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예정 부지와도 바로 인접해 있어 향후 백화점 입점 시 백화점 이용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유동 인구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과 백화점 예정 부지 사이에는 대규모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두 개의 포인트타워와 다양한 테라스를 갖춰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물론 대전, 충청, 나아가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도 찾는 랜드마크급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동, 연면적 약 5만 5,980.16㎡ 규모로 지어진다. 1~4층에는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이 들어서며, 5~6층 오피스(업무시설), 7~11층 오피스텔, 최상층인 12층은 전망공간으로 꾸며진다.

각 블록별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어반아트리움의 특성에 맞춰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에는 전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가족 단위 수요층은 물론 연인, 친구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