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시
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2.28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력회사와 함께 안전관리 통한 상생경영 실천 다짐

   
▲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에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가 개최됐다.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은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에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 선포식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우수 사례발표,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은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캠페인 실천을 위해 각 현장에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재식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 고객중심의 품질의식을 고취하고 품질관리를 혁신하여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 위원회’를 운영한 이래 꾸준히 ‘안전관리를 통한 상생경영’을 실천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서 고객, 근로자 및 가족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