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실시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실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2.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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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외이웃에 성금 전달계획

   
▲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 직원들이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사업본부 중 최초로 나눔 실천 ‘사랑의 돼지 저금통’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작은 실천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작은 관심이 모여 큰 사랑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저금통 약 70여개를 각 부서별로 비치해 임직원들의 주머니 속에 잠자는 동전들을 기부할 수 있게 했다. 올 11월까지 모아진 동전들은 연말에 관내 재가 노인 및 사회복지 시설에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