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2017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대림바스, 2017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2.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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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플랜·친환경 단품·소품 존 등 구성

   
▲ 대림바스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욕실 패키지, ‘그레이스 켈리’를 한 커플 관람객이 구경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전시회인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욕실 리모델링 세트를 선보이는 ‘바스플랜 존’, 물 절약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위생도기,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수전 등이 전시된 ‘친환경 단품 존’, 욕실 소품이 전시 판매되는 ‘소품 존’ 등 총 3개 공간을 운영한다.

바스플랜 존에서는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욕실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그레이스 켈리’ 세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가구를 통해 욕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북유럽 스타일 욕실인 ‘스칸디 라이프’, 감각적인 개성을 더한 ‘벨라 우디’,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세련된 디자인 ‘블랙 스완’까지 총 4종의 욕실 리모델링 세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욕실 리모델링 상담 및 실측 예약 고객에게 욕실 용품 세트를, 욕실 세트 중 3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일체형 비데 업그레이드 및 비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000, 7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렌탈 전문 브랜드인 대림케어의 생활가전 전 품목 3개월 렌탈비 무료권을 증정하며, SNS에 대림바스의 부스를 소개하면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욕실 제품을 선보이고 욕실 인테리어에 실질적인 팁을 주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욕실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업계를 리드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대표 건축 전시회로 최신 건축자재, 신기술, 인테리어 등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