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2017 관리자워크숍' 개최···국토 공간정보 핵심기관 도약 다짐
LX, '2017 관리자워크숍' 개최···국토 공간정보 핵심기관 도약 다짐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2.21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부터 이틀간 박명식 사장, 임원, 실·처·부·단장, 지사장 등 290여명 참석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LX본사와 부설기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72개 지사의 주요간부들이 참가하는 2017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2017 관리자워크숍' 전경.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박명식)가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국토 공간정보분야 핵심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대대적으로 다짐했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1일부터 이틀간 ‘2017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은 LX 박명식 사장가 워크숍에서 CEO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LX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2017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자워크숍은 LX본사와 부설기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72개 지사의 주요간부가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로, LX 박명식 사장과 임원, 실·처·부·단장, 각 지역본부 본부장과 지사장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LX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토와 공간정보 관련된 우수 연구과제를 전파할 계획이다. 동시에 올해 운영계획과 CEO 경영방침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CEO인사말, 우수기관 표창, 2017년 운영계획 공유, 공간정보 우수과제 발표, 외부강사 특강, 본부 산하별 주요 현안사항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LX 박명식 사장은 “모든 LX인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LX공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