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 봄 인테리어 1인 리클라이너 ‘보스(Boss)’ 출시
피요르드, 봄 인테리어 1인 리클라이너 ‘보스(Boss)’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2.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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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위로’에 중점 나만의 힐링 가구 인기

   
▲ 피요로드 리클라이너 신상 보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최근 현대인이 생각하는 집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나만의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아담한 오피스텔에 사는 싱글족 뿐만 아니라 4~5인 가정에서도 실내 분위기를 위한 리빙 아이템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꼽는다.

모던한 디자인에 고품격 휴식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1인 소파의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브랜드 ‘피요르드’에서 2017년 봄철 인테리어를 위한 1인 소파로 ‘보스(Boss)’를 출시한다. 피요르드 공식 수입원인 주식회사 형우모드(대표 조재형, 조재우)에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내집 마련과 웨딩소식이 잦은 봄철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컬러와 안락함을 강조한 신상 리클라이너 소파다.

신제품 ‘보스(Boss)’는 봄의 따뜻함을 표현하는 ‘네이처’ 컬러를 담은 안락의자로, 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사장(Boss)님의 휴식 의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어느 공간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보스는 ‘피요르드’ 제품을 상징하는 ‘C자형’ 비취원목 베이스를 접목시켜 체중을 지지하는 탄력감이 느껴진다. ‘C 베이스’는 튼튼한 내구성으로 알려진 비취목을 겹겹이 압축해 저주파공법으로 뒤틀림 없는 곡선을 완성한 것으로, 공중에 떠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등받이 쿠션은 성인 남성의 어깨를 감싸기에 충분한 66cm 너비를 자랑하며,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사용감은 봄철 나른해지기 쉬운 신체리듬에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준다.

이영현 피요르드 압구정직영점장은 “신제품 보스(Boss)는 직영매장에 입고된 당일부터 방문고객의 주문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누구나 갖고 싶어할 만한 높은 퀄리티를 갖춘 제품”이라며, “따뜻한 봄 인테리어를 꾸미는 고객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실용적인 가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1인용 리클라이너 ‘보스’는 2월 중순부터 피요르드 압구정직영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출시기념으로 2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