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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광양운전면허시험장 20일부터 운전면허서비스 시작호남 최초 전 차종별 면허시험 응시 가능···면허취소자 교육장 등 최고 시설로 건립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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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18: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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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이 17일 광영운전면허시험장 개청식을 갖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민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은 개청식 기념커팅 장면 <왼쪽에서 7번째 도로교통공단 신용선이사장, 왼쪽에서 6번째 이낙연 전남도지사>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호남지역에서도 견인차량과 같이 특수시험을 볼 수 있는 시험장이 생겼다. 호남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운전면허서비스 품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7일 호남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인 광양운전면허시험장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운전면허 발급 등 면허 관련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덧붙였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1, 2종 보통 시험은 물론 대·소형 견인면허, 구난면허를 포함한 모든 면허시험을 치룰 수 있는 종합 시험장으로 건립됐다. 이로써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 주민들이 편리하게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2년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일대에 시험장 부지를 확정한 후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시험장으로 건립했다. 특히 운전면허시험뿐 아니라 기능시험, 적성검사, 면허증 발급 등 면허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민원실과 운전면허 취소자 교육이 가능한 특별교통안전교육장 등도 자리잡았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호남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광주, 전남 등 호남지역에 특수면허를 딸 수 있는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지역민들이 불편이 안타까웠으나, 이제 광양운전면허시험장 개장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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