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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속도로 JCT· IC 대대적 손질···경부선에 '울산JCT' 추진광역시 승격 20주년 및 울산 방문의 해 맞아 지역 홍보와 관광객 편의 제공 주안점 둬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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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1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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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울산시가 올해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홍보 및 편의 제공을 위해 고속도로 출입시설(JCT·IC) 명칭재정비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지역 고속도로망이 오는 22년까지 기존 경부선, 울산선, 동해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등 4개 노선으로 확충됨에 따라, 기존 명칭과 신설 계획 중인 고속도로 출입시설의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경 대상시설은 분기점(JCT) 5개소, 나들목(IC) 5개소 등 총 10개소다.

울산시는 JCT에는 광역적인 지명을, IC에는 하위행정구역을 각각 선정해 변경할 계획이다. 다만 홍보할 필요가 있는 출입시설은 특별한 명칭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울산시는 지명위원회 자문절차를 거쳤다.

이번 명칭변경 주요 내용을 보면, 광역시 승격 이전부터 사용 중인 언양분기점(JCT)을 최상위 행정구역명인 울산분기점(JCT)으로, 서울산IC 명칭은 지역 홍보를 최대한 고려해 ‘영남알프스’ 관광지명을 활용한 영남알프스IC로 각각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가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해고속도로상 위치한 인구밀집지역과 멀리 떨어진 ‘범서IC’를 인근 자연지물 등을 고려해 ‘척과IC’로 명칭 변경할 계획이며, ‘범서’ 명칭은 울산선에 계획 중인 하이패스IC명칭으로 재사용키로 했다.

무엇보다 현재 건설 중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연결되는 신설 JCT명칭은 광역적인 명칭인 ‘청량JCT’로 선정하고, 현재 공용 중인 청량IC는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덕하IC’로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분기점과 나들목 명칭을 지역 내 다양한 지명을 최대한 반영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지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선정한 명칭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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