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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수원 망포지구 종전부동산 개발사업 활력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완료···실시계획 인가 '총력'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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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1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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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가 보유 중인 경기 수원 망포지구 내 종전부동산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개발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경기도 수원 영통구 망포지구 내 망포동 234번지 일원에 대한 종전부동산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망포지구는 북쪽으로 수원시 남부우회도로, 분당선 망포역과 접한 양호한 교통여건을 확보했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입지하고 주변 공동주택단지가 연접해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경기 수원시와 함께 망포지구의 개발 방향을 ‘공원 속 도심’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망포지구 내 주택수요, 커뮤니티시설, 도서관·놀이터 등 어메니티(Amenity)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농어촌공사는 체육공원과 쉼터 등 신규시설은 물론 태장동 주민센터, 도서관, 초‧중‧고등학교 등 기존 시설과 2,514가구의 공동 주택단지가 어우러지는 지역의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개발을 위한 첫 행정절차인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사업 착공까지 이번에 수립한 개발계획을 토대로 실시계획 인가를 받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종전부동산을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수립, 현 상태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망포지구는 농업과학원, 농진청 등 8개 기관이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2012년 6월 이전한 부지 273만㎡를 농어촌공사가 매입하여 택지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6개 지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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