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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화공플랜트 현장 무재해 4천만 인시 달성 '쾌거'인력 1만 3천명·면적 24.5만평 대규모현장에 모래바람 등 혹독한 환경 속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 '입증'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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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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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건설현장에서 무재해 4,000인시를 달성했다. 사진은 현장 전경.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면적이 80만 9,720㎡(24만 5,000평)에 1만3,000여명이 투입된 대규모 건설현장에 수시로 모래바람이 불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무재해 4,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이로써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4,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재해 4,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4,000일(약 11년)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은 지난해 10월 무재해 3,000만 인시를 달성한 이후 3개월 만에 4,000만 인시를 돌파했다. 해당 현장은 전체 면적이 80만 9,720m2(약 24만5,000평)에 이르고 하루 1만3,000여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대규모 현장일 뿐만 아니라 수시로 모래바람이 불어 닥치는 혹독한 기후조건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랜 기간 무재해를 유지하며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달성,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이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장 관계자는 “본사,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가스분리설비 및 에탄크래커 설비 등을 포함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수주 액은 29억 9,000만 달러이며, 지난 2013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완공 후 이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로부터 에탄(Ethane) 및 LPG 등을 분리한 후, 에탄크래커(Ethane Cracker)를 통해 열분해해 최종 연간 40만 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공정률은 2월 기준 87.2%이며, 내년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월 이 현장에 투르크 현지 플랜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용접기술 교육센터’를 개소, 지난달까지 총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현지 우수 기능인력을 확보함으로써 품질향상과 안전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4,000만 인시 달성에도 크게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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