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이 처음 공급하는 뉴스테이 상품이자 대구 첫 뉴스테이인 ‘대구 스타힐스테이’가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지난 15~16일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에서 전체 409가구(특별공급 182가구 제외) 모집에 총 1,648건이 몰리며 평균 4.03대 1, 최고 6.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4㎡A 34가구 모집에 210명이 청약해 평균 6.18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74㎡B는 2.85대 1, 84㎡A는 5.31대 1, 84㎡B는 2.47대 1, 99㎡A는 4.47대 1, 99㎡B는 2.41대 1로 마감됐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182가구 모집 중 1,495건이 접수돼 평균 8.2대 1, 최고 3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1일 일반공급 당첨자를 발표하며, 23일부터 24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5월이다.
 
한편,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 74~99㎡ 총 591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49가구 ▲74B㎡ 49가구 ▲84A㎡ 170가구 ▲84B㎡ 73가구 ▲99A㎡ 125가구 ▲99B㎡ 125가구다. 보증금 선택제가 시행돼 전 가구 월 20만원대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