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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유럽 살생물제 규제 대응 사례집 발간국내 살생물제법 제정 앞두고 가이드라인 제시
선병규 기자  |  redsu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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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0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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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주 독일 한국대사관 본(Bonn) 분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등과 함께 ‘유럽 살생물 제품 관리 및 규제 최근 동향연구 사례집’을 공동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유럽 화학물질규제(REACH) 제도의 최신 정책동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살생물제(Biocide) 규제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례집은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유럽화학물질관리청(ECHA)의 살생물제 규제 동향과 이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대응 방안, 국내 관련 정책과 기업 대응에 대한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살생물제 규제에 따른 영국과 독일의 대응 방안, 유럽 화학물질규제(REACH) 제도에서 신규 화학물질 등록과 관리 방법 소개, 국내 관련 규제와의 비교, 국내에 미칠 영향력에 대한 전망 등이 담겨있다.

특히 기술원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유럽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환경 중소기업들이 유럽 살생물제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법' 제정안이 지난해 12월 28일 입법 예고됨에 따라, 국내 산업계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유해화학물질 관련 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배포되며, 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의 자료실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기술원은 주 독일 한국대사관 본 분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 연구소와 함께 유럽의 화학물질규제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유럽환경정책협의회 국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독일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유럽의 살생물제 규제와 관련한 산업정책 및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송준호 기술원 국가환경정보센터장은 “이번 사례집이 유럽연합(EU)의 살생물제품 정책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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