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지난 10일 학교 복지후생관 2층 강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전문학사 학위를 받는 223명과 학부모를 비롯해 승강기대학교 최학영 이사장, 거창관내기관 및 승강기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 새출발에 나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승강기대학교 김천영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세계적인 기술자가 돼 고객을 생각하고 승강기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술역군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학업의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을 돕고 있는 만큼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해 후배들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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