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출자 대체 주거지 수도권 꼽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인기
서울 전출자 대체 주거지 수도권 꼽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인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2.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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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탈서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 대체 주거지로 수도권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평균 전셋값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3억152만원이다. 경기도 전체로 확대하면 평균 2억5천168만원 수준으로 서울 전셋값의 60% 수준에 그친다. 서울 전셋값이면 수도권에서는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경기도에서 집을 구입한 서울 사람 비중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 실거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거래된 주택 27만7097건 중 서울 거주자들이 매입한 주택은 총 4만2680건으로 전체의 15.4%를 차지했다.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자리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선호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6차 청약이 높은 분양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했다.

현재 새롭게 4(33실), 7(152실), 8(144)차를 분양하고 있는 이곳은 안목치수(3.3㎡~6.6㎡)가 적용돼 넓은 실거주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3無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3無시스템이란 화재위험과 전기료 걱정, 층간소음을 없앤 것으로 전 세대 LED조명 및 지역 냉난방 시스템도입, 층간소음재 시공, 난열패널 시공 등을 도입했다.

나아가 냉장고, 50인치 TV, 세탁기 등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전자비데,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CCTV, 전기쿡톱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이 함께 제공될 예정으로 별도의 가전, 가구 구매 없이 간편한 생활이 가능하다.

KTX광명역과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가산, 구로, 광명, 수원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신안산선 목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곳의 이점으로 꼽힌다.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아파텔은 3.3㎡당 약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현재 중도금 60% 및 계약금 1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분양권의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