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개발호재 만발… '착한분양가' 아파트 노려라
아산시 개발호재 만발… '착한분양가' 아파트 노려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2.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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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아파트 ‘대우 이안 아산배방’ 사전예약 실시

   
▲ 대우 이안 아산배방 조감도.

아산시 성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016년 3분기까지 수출 325억 5700만 달러, 수입 13억 7400만 달러, 무역수지 311억 8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액 1위인 동시에 무역수지흑자 1위를 차지했다. (한국무역협회 실시, 226개 시·군·구 대상)

또한, 아산시는 향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축으로 하는 탕정, 둔포 배후 단지의 영향으로 경제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197만 1천㎡ 규모의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와 83만 7천㎡ 규모의 아산제2디지털일반산업단지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민간자본과 법인설립 전 MOU체결을 계획해 친환경산업단지·상생산업단지로의 개발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성장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는 단연 아파트이다. 지역성장에는 인구유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인구유입은 곧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배방읍에 들어서는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평당 500만원대의 '착한분양가'를 제시해 최적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까지 총 1,626세대 대단지로 건설된다. 현재 1지구에 해당되는 1,2단지 총 749세대 대상 사전예약 접수중이며, 3단지에 해당되는 2지구는 추후 공급 예정이다. 각 단지 세대수는 1단지 475세대, 2단지 274세대, 3단지 877세대, 총 1,626세대이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배방역(1호선)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 배방초, 북수초, 배방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편의시설은 사업지 반경 500m내에 다수 위치하며, 1km내에는 대형마트가 4곳이나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라는 특수성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하다. 사업의 추진속도가 빠르고 부대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현재 홍보관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우선 접수자에게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