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중심입지 복합상가 '디오토몰' 관심집중
대전 유성 중심입지 복합상가 '디오토몰' 관심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2.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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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서비스, 전시·외식·쇼핑공간 갖춰 ‘인기’

   
▲ 디오토몰 조감도.

정부의 11.3 대책에 따른 반사효과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높은 상품을 빠르게 가려내는 순발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11.3 대책에 따라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리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었고, 경쟁이 치열해진만큼 알짜 상품들은 일찌감치 팔려나가 정작 수익성이 높은 상품은 얼마 남지 않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남다른 설계와 특화된 MD를 통해 희소가치를 끌어올린 상품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테마를 차별화해 상가 유형이 다양해지고 그 규모도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는 어떤 업종이 입점하느냐가 상가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첫 자동차 복합단지 'D-AUTO MALL'(디오토몰)이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으며 수요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트리플힐스에서 시행하는 'D-AUTO MALL'(디오토몰)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전문 쇼핑공간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8만 7,827㎡로, 대전 최대 규모의 전시, 매매, 금융, 정비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과 첨단 원스톱 매매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 전시매매 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자동차 콘텐츠를 경험하고, 문화 및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자동차 매매시장과는 크게 차별된다.

세부적으로 차량구입에서부터 자동차정비, 부품, 세차, 광택 등 오토케어 서비스와 성능검사, 이전등록, 자동차금융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매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넓은 실내외 전시공간(5,500여대)과 콘서트, 예술, 공연홀도 갖춰진다. 특히, 백화점식 단지설계로 쇼핑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켰고, 실내매장의 특성상 4계절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매매상사, 자동차정비 등 자동차복합단지와 관련된 기본업종 구성은 물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 외에도 베이커리, 편의점 등으로 층별 업종구성이 권장되고 있다.

특히, 'D-AUTO MALL'(디오토몰)의 가장 큰 차별점은 협동조합 운영시스템을 통해 믿음의 차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다. 차량구입에서부터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구매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시스템, 허위매물 및 불공정 서비스가 없는 완벽한 운영체계의 구축, 통합 업무지원시스템 제공을 통한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사후관리까지 협동조합에 의해 운영돼 안심할 수 있다.

여기에 'D-AUTO MALL'(디오토몰)이 들어서는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은 주변에 도안신도시 등 서남부권개발지구와 학하개발지구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유성IC가 3Km 이내에 있고, 구암전철 역세권 및 복합터미널 5분 거리이다. 여기에 약 2만4,800여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어 주거단지의 수요와 더불어 유동인구를 끌어 들일 수 있다.

아울러 호남고속도로 지선 및 유성대로에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부분도 장점이다.

'D-AUTO MALL'(디오토몰) 관계자는 "D-AUTO MALL'(디오토몰)은 국내최초로 대전자동차매매협동조합에 의해 운영돼 안심할 수 있으며, 풍부한 기술력과 자금, 운영 노하우를 쏟아 부어 핵심점포를 유치하고 참신하고 색다른 쇼핑공간을 구현한다"며 "기존 자동차매매단지의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참신하며 색다른 쇼핑공간을 구현해 자동차 유통시장의 판세를 주도함은 물론 복합 문화, 휴게공간으로 각지에서 찾는 대전의 대표 복합문화상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테마파크와 문화공연장이 한곳에 있는 ''D-AUTO MALL'(디오토몰)은 기존 자동차 매매단지와는 다른 백화점식 매장 구성으로 공실률은 줄이고 영업효율은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