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경기 침체에 활성화를 위해 ‘울산웨딩거리 상인회’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웨딩박람회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신년 맞이 지역 첫 번째 행사로, 방문 상담만 진행해도 기념품 증정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준비돼 있다. 또한 현장 소셜미디어(SNS) 활용, 참여 이벤트 및 가계약과 정계약시 진행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고, 행사에 걸맞는 업체별 경품과 할인 혜택 등이 준비됐다. 

리잉웨딩, 결만사웨딩, 러블리웨딩, 티아라웨딩 등의 웨딩업체와 D102, 올리빈, 크레시, 호사 등의 예물업체, 맞춤정장에 아르코발레노, 제나비, 함은정한복, 이선영한복등의 웨딩거리상인회 소속의 다양한 업체가 준비 중이다.

아울러 문수컨벤션웨딩홀, JS웨딩홀, 센트럴웨딩홀, 롯데호텔 등 웨딩홀 예약과 계약도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