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산업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토지 100%매입… 사업안정성 높여
신안건설산업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토지 100%매입… 사업안정성 높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1.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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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추가분담금 없어… 중소형 1885가구 대단지 선보여

   
▲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투시도.

신안건설산업이 경기도 고양시 목암지구에서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39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885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신안건설산업이 토지 100%매입을 완료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개인토지에 대한 사용 승낙과정이나 추가 매입이 필요없어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신안건설산업은 조합원 확정분담금 보증서를 직접 발행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추가 분담금도 시공사가 부담한다. 또한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지난해 고양시에게 건축심의 통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까지 받은 상태로, 향후 건립 사업내용 등 혼선이 없어 사업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

이는 정직과 신용만으로 40년간 건설외길을 걸어온 신안건설산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신안건설산업은 1978년 창립 이래 기술력 축적 안전 완벽을 추구하면서 외형적인 성장보다 내실 경영을 추구하는 건설사다.

현재 인천, 경기김포, 파주, 군포, 고양, 충북 제천 등에 공급하며 대표적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에는 고양시 목암지구와 식사2지구, 경기 이천시 백사면, 경북 구미시, 서울 종로구 등에서 약 7,00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중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3.3㎡당 800만원대로 공급하며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무이자(3.5% 이내)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 확정으로 이슈지역인 삼송지구와 동일한 생활권이며, 삼송지구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2017년 예정), 이케아2호점 등이 계획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목암지구 내에도 마트(SSM)가 계획되어 있으며, 초교 신설(예정) 및 목암초·중, 고양초, 고양일고, 중부대 고양캠퍼스 등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