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강변 친환경 입지 자랑 ‘남평 양우내안애 2차’ 잔여 세대 분양
지석강변 친환경 입지 자랑 ‘남평 양우내안애 2차’ 잔여 세대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1.23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우건설, 1차 이은 2차 896가구 등 총 1,731가구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

전용 59㎡.74㎡.84㎡ 중소형주 구성… 광주 지역 최초 더블팬트리 등 혁신설계
광주 공동학군 ‘호재’… 계약금 5%․5% 무이자 대출․중도금 60% 무이자 등 ‘혜택’

▲ 양우건설이 1차 이어 지석강변 친환경 입지를 자랑하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시리즈 아파트를 공급한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양우건설이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시리즈 2차 아파트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1차에 이어 지석강변에 들어서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단지 앞으로 강(지석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진 친환경 입지뿐만 아니라 1차에서 선보인 수변 조망권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정주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1차에 이은 나주 입성으로 1,731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에 지하 1층부터 지상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사실상 두 지역의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양우건설은 이번 2차에서도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더블팬트리를 선보였다.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린다.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단지 가까이에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상무역 2번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