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내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빌라정보제공업체 ‘집나와’는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매물 정보를 공개하고, 빌라투어신청을 하면 수요자에게 맞는 매물을 직접 소개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거형태가 다양화, 다변화됨에 따라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축빌라의 경우 복층과 같은 독특한 주거형태를 가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집나와(씨에이씨컴퍼니)는 서울 은평구 신축빌라 중 역촌동, 녹번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102㎡기준 21,000만원, 도봉구 신축빌라 중 도봉동, 방학동 신축 빌라는 공급면적 102㎡ 24,900만원,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는 21,800만원 선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경기도 파주 및 일산 신축빌라 중 성석동, 덕이동 신축빌라 매매단지는 공급면적 112㎡ 기준 14,8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야당동, 대화동 신축 빌라 공급지역은 공급면적 106㎡ 22,900만원에 분양된다. 부천시 신축빌라 중 떠오르고 있는 오정동, 원종동 신축빌라 또한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지역으로는 중랑구 신축빌라 중 상봉동, 묵동 신축빌라가 있으며 106㎡ 기준 27,300만원에 매매가가 책정됐다. 면목동, 중화동 신축 빌라는 109㎡기준 2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신축빌라에서는 부평역이 위치한 부평동 신축빌라가 강세인데 공급면적 기준으로 72㎡일 때 18,700만원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금천구 신축빌라 중에선 가산동, 시흥동, 독산동 신축 빌라가 공급면적 102㎡기준으로 21,9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강서구 신축빌라 중 염창동, 등촌동 신축빌라는 102㎡ 공급면적일 때 26,800만원에 분양되고 있으며 공항동, 화곡동 신축 빌라는 공급면적 110㎡ 기준으로 21,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한편, 집나와는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쳤으며, 1월 이벤트로 매물 등록자와 함께 매물을 확인한 후 고객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