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코아루 해피트리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을 갖춘 상품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하는 전남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 아파트가 활발하게 분양 중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이 아파트는 전남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7층, 총 16개동 374가구 전용면적 61㎡, 82㎡, 118㎡로 구성된다.

특히 발코니 서비스 면적으로 인해 최소 25㎡ 이상의 여유 공간을 가지는 동시에 남향위주의 4bay 단지 배치로 쾌적한 단지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단지 앞에는 도로정비를 통해 진출입이 편리하도록 20m의 계획도로를 설치 예정이며, 허브원, 주민운동시설, 앞놀이마당 등의 단지 내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는 콘덴싱보일러, LED조명, 일괄소등 시스템,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로이(LOW-E) 유리 시공이 갖춰진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주목 받으면서 올해부터 인상되는 장흥군의 공공요금 계획에도 걱정 없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도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과 이중창 차음 기술을 통해 기본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소음과 먼지 없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장흥군 일대 신규 아파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 아파트는 높은 주거 프리미엄은 물론 추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부터 적용되는 여신심사가이드는 물론 11.3대책에 포함되지 않아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역 내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중앙로와 우수한 교통여건이 갖춰진 장흥대로, 장흥IC가 인접해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