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염창' 정당계약 성황리 진행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염창' 정당계약 성황리 진행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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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급행 염창역 인접·목동 생활권 공유… 실수요자 몰려

   
▲ e편한세상 염창 조감도.

대림산업이 서울 강서구 염창1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염창'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추운 날씨에도 계약이 진행되는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청약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 단지는 잔금대출규제를 받지 않는 서울 마지막 분양 단지로 규제 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가 몰리며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잔금규제대출을 피한 연말 마지막 분양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데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서 조기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염창은 염창1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총 499가구(일반분양 27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1~84㎡이다.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 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정당계약은 17일(화)~19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