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구축, 서산 산단 관문 ‘서산 양우내안애’ 분양
산업클러스터 구축, 서산 산단 관문 ‘서산 양우내안애’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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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총 943가구 대단지 공급… 72㎡.84㎡B 잔여세대 분양 중

3.3㎡당 700만원대부터 책정 합리적 분양가로 ‘프리미엄’ 형성
풍부한 녹지․서산시내 ‘한눈에’․각종 편의시설․교통 및 교육환경 ‘자랑’

▲ 양우건설이 서산 읍내동에 공급하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943가구의 중소형 위주 대단지로, 59㎡와 84㎡A의 분양마감 후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이다.<사진은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단지내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충남 서산시에 입성한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의 일부 타입이 마감된 가운데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양우건설이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공급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중소형아파트로 단지는 총 943가구,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78가구, 72㎡ 326가구, 84A㎡ 220가구대, 84B㎡ 119가구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의 분양이 한창이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0곳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 서산시에는 두 배가 넘는 42곳의 공단이 입주한 바 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앞다퉈 들어서면서 산업클러스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서산에서 만날 수 있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출퇴근 여건이 갖춰졌다.

이 아파트의 입지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갖췄으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으며 인근에서는 서산 최초의 특급호텔 ‘M-Stay호텔 서산’이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학돌초, 부춘중이 단지에서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또한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단지 내부에는 양우앞마당 광장과 바닥분수, 다양한 테마놀이터 등 독특한 테마와 별도의 파고라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구성된다.

이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그 중 게스트하우스 공간은 입주민들에게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파트 내부 설계는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84㎡B의 경우(일부 세대 제외)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현재 선착순 동, 호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