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종합건설㈜’이 인천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의 시공을 맡을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4개 동) 아파트 488세대 및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되는 이곳은 현재 조합원 가입을 접수 중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형, 59㎡B형, 7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선호도 높은 4bay 구조 및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어린이집, 북카페, 경로당 등을 마련했으며, 무인경비시스템, CCTV녹화,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 인근 5분 거리에는 수인선 신포역이, 10분 거리에는 1호선 동인천역이 위치해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송도역,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워 만족도 높은 입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신흥초, 송도중, 인천여상을 비롯한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9개, 대학교 2개, 율목도서관 등의 풍부한 교육시설 역시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의 장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인천 신흥동은 서울이나 부천은 물론 인천국제공항과의 가까운 거리와 3.3㎡ 당 500만원 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현재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의 원도심 중구 신흥동에서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는 지난 13일 홍보관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