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벤션, 반응형 웹사이트로 전면 개편···'잡아라 버그' 이벤트 '눈길'
윈벤션, 반응형 웹사이트로 전면 개편···'잡아라 버그' 이벤트 '눈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1.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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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별 최적화된 화면 해상도 구현···이용자 편의성 극대화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인 '윈벤션'이 지난 9일 반응형 웹사이트로 새단장했다.

타이탄플랫폼의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 ‘윈벤션’이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사이트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최초다. 이번 개편으로 윈벤션에서는 동영상뿐 아니라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보다 쉽고 간편한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전면 개편된 윈벤션 서비스는 기존 디바이스 별로 다양한 해상도에 반응하지 못한 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웹,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각 스마트기기별 해상도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하는 반응형 웹으로 새단장 한 것.

특히 사용자 중심의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태그를 기반으로 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리고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색 효율성도 강화돼 한결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창작자들은 자신의 콘텐츠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투명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원하는 주제로 동영상을 합치고, 양질의 질문 답변을 통해 수익이 보장되는 셈이다.

아울러 윈벤션은 이번 전면 개편과 함께 ‘어디 한번 찾아보시지! 잡아라 버그’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윈벤션 디지털 이어폰, 윈벤션 아이폰 케이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타이탄플랫폼 김성식 플랫폼R&D센터장은 “이번 전면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UI와 검색 기능 강화로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콘텐츠 놀이터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3월 출시 예정인 웹무비 ‘눈을 감다’에 이어 분기별 1회씩 오리지널 웹무비를 제작해 자체 콘텐츠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