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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전기·계장교육센터 개소···건설기술 한류(韓流) 확산현지 화공플랜트 프로젝트 현장서 용접 및 전기 전문인력 양성
인력 지원 통한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 및 지역 고용 창출 이미지 제고 기대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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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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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에서 열린 ‘전기/계장 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현장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화공플랜트 현장에서 한층 높은 수준의 집적기술인 ‘전기/계장(계측제어)’ 교육센터를 개설해 건설 기술 한류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내 화공플랜트 현장에서 ‘전기/계장 교육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은 현장소장 김면우 전무의 축사로 시작, 투르크메니스탄 고석규 지사장, 발주처 관계인사, 협력업체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기/계장 교육센터 1기 수강생 20명은 앞으로 2개월 간의 교육을 수료한 뒤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업체에 우선 채용돼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교육강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측 직원이 직접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전기/계장 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전 방위 공구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현지인력을 양성하고, 높아지는 현지 인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또 현지에 우수한 기술을 전수해 한-투르크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장소장 김면우 전무는 “이번 전기/계장 교육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플랜트 건설 전반에 걸쳐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후속 프로젝트를 대비한 전문 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에지니어링은 해당 현장에서 지난해 5월 ‘용접기술 교육센터’를 개소, 2차례에 걸쳐 수료생 100명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전기/계장교육센터 개소로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아울러 현재 용접교육 3기 수강생도 이달 말 수료를 앞두고 있어 해당 기수까지 총 147명의 수료생 전원이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에서 근무하게 돼 해당 국가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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