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2월 5일까지 전시

[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캘리그라피연구소 김대연 작가, 배성규 일러스트레이터가 안양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2월 5일까지 열리는 읽기,쓰기,말하기,듣기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대연 작가는 “우리는 글자를 이용해 생각을 쓰고 그림을 이용해 생각을 말한다. 우리가 하는 작업은 읽어 주는 사람과 들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그때서야 비로소 완성된다”며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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